[뉴스핌=김동호기자] 녹십자가 매출 성장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하향 소식에 약세다.
녹십자는 2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2.23% 내린 13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이날 한국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매출 성장성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이라면서도 목표주가는 이전보다 7.2% 하향조정한 19만원을 제시했다.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GSK의 일부 품목 판권회수를 반영한 2011년 매출추정치 하향과 유상증자 관련 평균유통주식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종 대비 뛰어난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독감백신 WHO PQ 통과 및 혈액제제 수출계약 등 다양한 해외진출 이벤트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유상증자 등 오버행 이슈로 인한 주가 조정도 충분히 이뤄졌다"며 "다시 녹십자 주식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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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