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국제빌딩주변 5구역’ 설계자 선정

기사입력 : 2010년12월20일 10:1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최주은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가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은 지난 18일 열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총회에서 설계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림은 조만간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번지 일대의 약 3559㎡ 부지에 지하7층, 지상33층 규모로 개발예정이다.

한편 최근 희림은 경기 남부 약 43억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 부천 계수·범박 구역의 설계용역을 수주했다.

이외에도 희림은 글로벌 섬유 엑스포 타운 설계용역(약40억), 농촌진흥청 지방이전사업 1공구 턴키 기본설계(약 43억5000만원), 방글라데시 WAHIDUZ ZAMAN LILY 센터 설계·PM·감리 용역(약56억) 등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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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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