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기업 시설투자 전년比 11%↓
시설투자 1위 상장사 'LG디스플레이'
[뉴스핌=황의영기자] 올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신규 시설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 상장사들의 신규 시설투자 금액은 총 17조538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97% 감소했다. 다만 공시 건수는 64건에서 83건으로 29.69% 늘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IT) 업종이 7조8936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화학(3조9830억원), 철강금속(1조9034억원), 운수창고(1조8549억원), 서비스(4504억원) 등 순이었다.
기업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2조831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2조5200억원), OCI(2조2950억원), 하이닉스(1조8590억원), 포스코(1조6015억원), STX팬오션(1조4941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분기별로는 올 들어 이번 4분기 투자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기준 올 4분기 신규 시설투자 금액은 6조931억원으로 작년 4분기(7조2447억원)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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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