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대구은행이 내년부터 실적 정상화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은행은 2011년 전년대비 대출성장률을 9~10%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대출성장 수준으로 복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기 이후 동사의 실적 회복에 가장 걸림돌이 된 부동산PF 부문에 대한 우려는 이제 점차 해소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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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동산PF 잔액은 3분기말 현재 6294억원(총여신 대비 3.1%)으로 2007년 상반기말 9765억원 대비 35.6% 감소했고 대상여신의 72%가 요주의 이하로 분류됐다.
관련 충당금 적립잔액은 1640억원으로 주거용 부동산PF 대비 충당금적립률 26% 수준이다.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2009년 1월 3만7749호에서 2010년 9월 2만4573호로 35% 감소했다. 반면, 대구지역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2009년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다.
2011년 순이익은 3200억원 내외, 충당금전입액은 1500억원으로 총여신 대비 70bp 내외 수준에서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1만95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