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교보증권 오성권 애널리스트는 15일 게임빌에 대해 "그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게임법 개정안이 부처간 이견 조율로 임시국회가 열리는대로 처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최근 6개월간 주가 흐름이 코스닥과 유사하거나 소폭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국내 스마트폰 보급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사전심의 문제로 오픈마켓을 통한 게임 제공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 매출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매출 8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간판게임인 2011프로야구, 제노니아3 출시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이 2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증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3D 및 언리얼엔진 관련 인력 충원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49%로 소폭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피처폰 게임 시장 축소와 2010프로야구의 유례없는 성공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7개 게임을 해외 출시했던 게임빌은 내년에는 76% 증가한 30개 게임을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보다 77% 증가한 53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릴 것이란 전망.
그는 또 "기존 다운로드당 매출에 한정되어 있던 수익 구조를 다양화해 무료 어플리케이션+광고, 부분유료화 확대 등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