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닛케이지수가 막판 랠리를 구가, 1만 300선에 접근하면서 7개월 최고치로 마감했다.
1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81.94엔, 0.8% 오른 1만293.8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폭을 확대해 종가를 고점으로 7개월 최고치를 보였다.
앞서 주말 발표한 미국의 견실한 경제지표와 제너럴일렉트릭(GE) 의두 번째 배당금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 물가 급등 및 지급준비율 인상 등에 따른 상하이 증시 움직임을 보기 전 일본 주가 지수는 보합권에서 동요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지준율 인상을 호재로 받아들이면서 강세를 보이자 도쿄 주식시장도 본격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중국이 금리 인상이 아닌 지급준비율 인상을 선택한 데 따른 안도감이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84엔 초반에서 거래되며 수출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4% 오른 반면 캐논은 0.12% 내렸다.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0.62%, 1.11% 상승했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1.03% 상승한 897.4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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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