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내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올해보다 6.5% 성장한 8조4000억원으로 전망됐다. 또 화장품 로드숍 시장도 2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모레퍼시픽은 2011년 국내 화장품 시장이 로드숍과 통신판매 채널의 성장주도로 6.5% 성장을 이뤄 8조4000억원 규모를 돌파할 것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아모레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9.7%의 높은 성장을 기록중이다.
이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선진시장이 0~1% 내외로 성장이 정체된 반면, 중국과 한국은 고성장 시장으로 분류된다.
올해 국내 화장품시장은 7.8%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아모레는 분석했다. 특히 아리따움과 같은 멀티브랜드숍 경로가 20.1%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원브랜드숍 역시 13.1%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인터넷과 홈쇼핑 경로도 각각 12.1%, 14.1%의 좋은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반 화장품 전문점은 마이너스 30.3%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2011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모레 관계자는 “2011년은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판매 둔화 등이 예상돼 성장폭은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국내의 경우 현재 1인당 화장품 소비가 선진국 대비 50~70% 수준이므로 충분한 성장 잠재력이 존재하고, 고객의 니즈 다양화가 가속화되고, 디지털을 활용한 소비 등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