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우증권은 KT&G가 내년 해외시장에서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 2000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올해 내수 담배시장의 위축, 재고조정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급감했다"며 "하지만 내년 이후에는 해외사장의 성장성 회복, 원가 하락, 구조조정 효과 발생에 따른 판관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T&G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할 것이라고 백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분양수익 급감 영향이다. 담배 매출액은 9.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 애널리스트는 "담배 소비는 10~11월 약 7% 증가했다"며 "수출도 재고조정 및 프로덕트 믹스 개선에 따라 3분기부터 강한 반등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담배수출이 내년 15.1%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 중동, 중앙아시아의 안정적 성장에다 러시아 공장 완공에 따라 러시아 및 유럽 매출 증가,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신시장 수출이 가세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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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