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와 무관하게 내년 상반기 매출 증가를 이루는 데에는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리니지2에는 리니지와 유사한 게임캐릭터 능력강화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고, 여성유저가 많은 아이온에는 캐릭터 장식용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어, 기존 정액요금 매출에 추가하여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동양종금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향후에는 리니지와 같은 판매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MMORPG의 아이템이 주는, 게임이용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효용은 리니지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출시된 지 7년, 2년이 지난 리니지2와 아이온 유저에게도 장기적으로는 유사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최근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2011년 하반기 상용화 발표로, 2011년에 대한 기존 실적추정치 감소에 따른 주가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기존 게임의 트래픽이 견조하고 아이템 매출이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연기와 무관하게 실적은 계속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작 게임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2012년 엔씨소프트의 EPS는, 중국 아이온 초기 동접 수인 100만 명 가정으로도 2만 원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현재 조정국면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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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