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2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2월 셋째주(12.13~12.17)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대신증권 정임보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 JP모건 조주현 상무, KB자산운용 문동훈 상무 등 9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07~3.26%, 5년 국고채 3.85~4.0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04%, 최고 3.1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3%, 최고 3.3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70%, 최고 3.9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05%, 최고 4.10% 전망
▶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 3년 국고채 3.10~3.30%, 5년 국고채 3.90~4.10%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주중 한차례 정도의 강세 움직임이 예상되나 전체적으로 전주 대비 금리가 상승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연말로 갈수록 듀레이션 축소 욕구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채 3년 지표물의 스퀴즈성 강세가 연말까지 정상화와 강세가 반복되며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5년물의 경우 입찰은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주중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주간 전체적인 수익률곡선은 스티프닝될 것으로 전망한다.
21일 국채선물 12월물 만기를 앞두고 각 기관들이 어떤 포지션 변화를 가져올지가 관심있게 보아야할 사항이다.
▶ 대신증권 정임보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05~3.30%, 5년 국고채 3.80~4.05%
혼조세 또는 등락세를 예상한다. 강·약세 요인이 상충하고 연말모드로 접어들고 있다.
지금 약세요인들로 금리가 마냥 상승한다고 보기 힘들다.
예를 들면 미 국채 금리 상승도 감세안에 기인한다. 경기, 금리수준, Fed 국채매입 등을 감안하면 미 국채 금리 상승세도 제한적일 것이다. 또 국내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될 것이다.
중국의 통화긴축도 악재로 보기 어렵다. 우리나라는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10~3.30%, 5년 국고채 3.90~4.10%
연말시즌이다. 지난주 금요일 선물 거래량이 평소의 절반도 안됐다.
5년 입찰·선물만기 등 수급이슈가 있다. 주초반은 수급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개연성 있다. 중반이후에는 연말모드로 갈 것 같다.
금리가 많이 올라왔다. 금리인상은 빨라야 2월 이후일 듯하다. 두 달 정도 시간이 있다. 3년물 중심으로 장이 유난히 움직이지 않는다면 캐리가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다.
북클로징을 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포지션을 새롭게 구축할 시기는 아니다. 큰 자금을 움직이기 보다는 유동성 좋은 물건을 잠깐잠깐 담을 것이다.
5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스프레드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이 좁아질 개연성 있다. 폭이 크지 않은 전강후약 장세를 전망한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05~3.25%, 5년 국고채 3.85~4.05%
기술적으로 입찰이후 주 중반정도가 중요할 듯하다. 선물만기를 일주일 앞두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수를 늘려가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분할지, 반대로 생각하면 숏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관들은 어떻게 대응할 지에 따라 장중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위·아래로 제한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미국 금리도 하단 트라이 이후 상향 트라이로 돌아설 수 있다.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장 자체는 가벼울 것으로 본다.
시장참가자들이 주중반 이후 휴가를 많이 간다.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선물이 들어오고 장이 강해지면 내년 정상발행을 생각하면서 포지션을 줄이는 게 맞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당장 금리인상이 1월에 시작될 가능성이 없어서 롱에도 여유가 있다는 생각이 있다. 서로 대치된다.
만일 랠리를 한다고 해도 선물만기 이후 헷지매물에 대한 걱정으로 강세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본다.
▶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 3년 국고채 3.05~3.25%, 5년 국고채 3.70~4.05%
선물만기가 다가온다. 수급 때문에 많이 안 밀릴 것이라는 신념이 있는 듯하다. 지난주 후반 이틀 동안 외국인들의 선물매수가 많았다. 아니었으면 좀 밀렸을 수 있다.
선물만기까지 안 밀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그렇게 보지 않는다. 주초까지는 분위기가 괜찮을 수 있다. 10-2호가 너무 많이 내려왔다. 10-6호는 3년 지표구실을 못한다.
10-2호를 지표라고 보면 외국인들의 10-2호 매수가 없어진 상태에서 16일 교환이 나오는 게 시장에 흔들림을 줄 수 있다.
원월물 매도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롤오버가 안 되기 때문에 포지션을 줄이기 작업이 있을 것이다. 현물이 선물보다 덜 밀릴 수 있다. 교환, 재발행 이슈로 화요일 이후 밀릴 것 같고 그 폭도 생각보다 클 수 있다.
5·10년 금리도 많이 내려왔다. 연말이 지나면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대부분 하고 있어서 추격매수 들어오기 어렵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08~3.23%, 5년 국고채 3.90~4.05%
국고채 원리금 대량만기로 대기 유동성이 여전하다. 예상보다 선물매도 헤지가 많다는 것은 시장이 단기적으론 여전히 팽팽하다는 분위기다. 선물 롤-오버가 제한돼 만기청산이 유력한 만큼 5년물의 숏커버에 의한 장·단기 금리차 축소시도도 제한적일 듯하다. FOMC 일정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일정이 될 것이다. 대외적으론 장기금리가 기술적인 저가매수 레벨에 근접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 일부 영향을 줄 것 같다.
▶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10~3.25%, 5년 국고채 3.90~4.05%
이번주 채권시장은 최근 과도한 강세에 대한 되돌림에 따른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은 11월 금통위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우호적인 수급, 경기부진 등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에 따른 강세가 진행됐다.
그러나 채권가격에는 이미 이러한 호재들에 대한 반영이 마무리됐으며, 그동안 수급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했던 국고채 3년물의 공급부족 문제도 정부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해소될 것으로 보여 시장은 다시 약세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
12월에 수급호재로 작용했던 10조원 규모의 국고채 만기도래도 금주에 마무리됨에 따라 시장은 수요우위 효과도 약화될 것으로 본다.
▶ JP모건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05~3.25%, 5년 국고채 3.85~4.05%
5년물 입찰이 있지만 물량이 워낙 작아 영향은 없을 듯하다. 만기 전 마지막 주다. 변동성이 없을 듯하다. 규제가 나오면 단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교환 영향은 없을 듯하다. 연말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 KB자산운용 문동훈 상무
: 3년 국고채 3.04~3.24%, 5년 국고채 3.86~4.06%
불안 불안하다. 21일이 국채선물 만기다. 이번주가 지나야 한다. 불안한 와중에도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사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대외금리는 불안하게 움직인다. 보합권에서 움직일 듯하다.
내년 국채발행도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클로징 모드다. 위·아래로 크게 움직일 요인이 없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