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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011 전망] 펀드 굿테크,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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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민선, 이청 기자] 국내 증시가 단숨에 2000p 고지를 눈앞에 두면서 내년 펀드 시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문사 시장 확대에 따른 펀드 시장 위축과 더불어 지수가 고점대에 진입하면서 유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고민도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이후 펀드 투자를 꾸준히 해 온 투자자들 중에서 대다수가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들의 추가 가담이 가능하다는 기대도 공존한다.

펀드 전문가들은 이에 내년 펀드 시장이 올해와는 다소 다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었다.

운용사들은 지난해 4월 이후 꾸준히 환매로 몸살을 앓아 왔지만 환매대기 수요들의 대부분이 이미 이탈했을 뿐 아니라 증시가 2000선 돌파를 넘어 꾸준히 상승한다면 국내주식형펀드는 추가 수익을 거두는 데 유리한 투자방안이라는 진단이다.

특히 전문가들 중 대다수는 대형성장형펀드,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시장의 검증을 받았던 상품들을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증시 강세로 자금 유입 기대"

현대증권 배성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월 이전까지 46조원대로 증가했던 국내주식형펀드가 현재 23조원까지 급감한 상황"이라며 "이 중 최근 1700-1800선에 유입된 자금은 단기간 빠져나가기 어려운 만큼 대기 물량이 나간다고 해도 시장이 흔들릴 만한 규모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IBK투자증권 김순영 애널리스트 역시 "금리가 낮아 채권에 대한 매력이 없는 데다가 증시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국내주식형펀드에 대한 해지는 감소하고 상반기 이후 오히려 수급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나아가 추가적인 자금 유입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펀드로 자금이 몰렸던 2005년, 2007년 당시의 특징이 금리가 상승하고 PER, 주가 모두 상승했던 시기"라며 "내년에 주식 시장이 상승하고 금리도 점차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밸류에이션도 싸기 때문에 펀드로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동양종금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최근 압축펀드나 목표전환형펀드처럼 새로운 상품을 출시, 투자자들의 니즈를 세분화해 반영화는 변화가 예상되며 퇴직연금관련 펀드들의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운용사의 질적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 '강추'"

전문가들은 대형주펀드와 소비재 관련펀드, 상품 중에서는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 삼성그룹주펀드, 그리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상품 등을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해외 주식형 펀드는 세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대 수익률이 낮은 만큼 내년에는 국내 주식형 펀드 중 대형 우량주 주식형 펀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동양모아드림 삼성그룹주 펀드',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 '동양좋은기업재발견펀드', '미래에셋브릭스 업종 대표펀드' 등을 추천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현철 애널리스트는 "섹터별로는 원자재, 금융 쪽이 수익률 회복에 좋을 것이고 추천상품은 '한국투자 한국의 힘', '트러스톤징기스칸펀드', '알리안츠 베스트 중소형펀드', 'KB밸류포커스펀드',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라고 밝혔다.

또 배성진 애널리스트는 "대형주펀드가 유망한 것은 물론이고 시장의 변동성을 감안해 인덱스 펀드와 분할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천한다"며 "장기 성과가 좋은 펀드인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펀드, 트러스톤징기스칸펀드, 에셋플러스펀드 등이 적당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과세 혜택 소멸 등으로 해외주식형펀드 시장은 상대적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중국 펀드의 부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박현철 애널리스트는 "해외 펀드 중에선 중국,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이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특히 중국펀드는 중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등에 힘입어 재유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도 "해외주식형펀드는 올해 들어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는 다소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현철 애널리스트는 "펀드는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증시가 2000p를 넘어선다 해도 큰 영향을 받진 않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 적기는 내년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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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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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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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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