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재무부는 내년도 전반기중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업체 AIG의 주식을 대량으로 처분, 이 회사에 대한 지분을 20% 포인트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으며 재무부에 회사 지분을 건네주었던 AIG도 내년 3월경 재무부와 함께 주식 매각에 참여할 것이며 전체 공모액 규모는 1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대해 AIG 대변인은 "우리는 자본재편 합의 조건들을 단계별로 되도록 빨리 시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봄 시장 공모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