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교보증권은 증권업종을 저가매수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최우선주로는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제시했다.
임승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증권업종이 코스피 상승률 1.2%를 크게 하회한 이유는 중국의 긴축 우려, 남북의 대립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투심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3주 연속 주식형 펀드가 순유입 전환되는 등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저가 매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PBR 1.1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핵심영업지표인 거래대금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8.4조원으로 10월 8.2조원보다 증가했으며, 증권사들의 손익분기점 거래대금 수준이 7조원임을 감안할 때 양호한 성과란 판단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남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재확산 가능성 등 악재가 상존해 있다"며 "당분간 위탁매매영업에 강하고 지점 네트워크가 풍부한 증권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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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