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유로존 부채우려가 다시 시장의 전면에 부각되면서 유로화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9.00/1140.00원에 최종호가되며 전날의 1134.00/1134.50원에 비해 5.00/5.5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140.50원, 저점은 1137.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7.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33.20원에 비해 4.2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한편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부채우려가 다시 시장의 전면에 부각되면서 1.33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직전 3일 연속 상승 랠리를 전개했던 유로는 유로존 정책결정자들이 부채 위기 해결을 위한 의견 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유로-달러는 1.3309달러로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82.66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상승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유로존 부채위기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지난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지수가 압박을 받았다.
다우지수는 0.17% 떨어진 1만1362.19포인트, S&P500지수는 0.13% 밀린 1223.12 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13% 전진한 2594.92 포인트로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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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