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신증권은 7일 외환은행 배당 논란이 하나금융지주의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이 론스타와의 매각 협상에서 외환은행의 올해 기말 결산배당 규모를 850원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다는 사실이알려졌다"며 "이에 따라 실제 인수가격의 고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하나금융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기말 배당액은 최대 가능액인 850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건설 매각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분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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