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11시 5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구글(GOOG)이 그루폰 인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오펜하이머가 구글 매입을 권고했다. 구글의 비즈니스 특성과 시장 입지를 고려할 때 구루폰 인수로 충분히 이점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구글의 전체 매출 가운데 30%를 차지하는 지역 광고 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확대, 향후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제프리스는 구루폰의 현재 연간 매출액이 6억달러 가량이지만 구글의 트래픽과 윈윈효과를 내면서 상당한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리스는 미 정부가 그루폰 인수에 따른 구글의 독과점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지만 승인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전했다.
오펜하이머는 구글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40달러를 유지했다. 제프리스도 기존의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구글은 1일(현지시간) EU가 반독점법 위반과 관련해 공식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에도 1.55%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