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1140원대로 급락했다.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유로화와 뉴욕증시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5.00/1146.50원에 최종호가되며 전날의 1159.50/1160.00원에 비해 14.50/13.50원 급락했다. 장중고점은 1151.00원, 저점은 114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3.8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51.40원에 비해 7.60원 하락한 수준이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해결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반등하고 뉴욕증시는 2%대 급등세를 연출했다.
유럽중앙은행이 내일 개최되는 정책회의에서 유로존 부채 위기 해결을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미국이 IMF에 추가 자금을 제공, 유로존 위기 해결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유로-달러는 1.3139달러로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은 84.18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유로존 우려 완화와 함께 양호한 지표들로 12월 첫 거래일 랠리를 이어갔다.
미국내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3년래 최대폭으로 늘어났으며, 중국의 제조업활동이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긍정적 지표들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다우지수는 1일(현지시간) 2.3%(+249.76) 상승한 1만1255.78 포인트로 장을 막았고, S&P500지수는2.16 % 뛴 1206.07 포인트를 기록, 백분율 기준으로 9월1일 이후 하루 최대 오름폭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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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