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유로존 부채 위기 확산 우려로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2개월 최저치로 하락하고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30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3.00/1164.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장중고점은 1169.00원, 저점은 1166.00원을 기록했다.
이는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1.5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52.50원에 비해 9.00원 상승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부채 위기 확산 우려로 달러에 대해 2개월 최저치 행진을 이어갔다.
아일랜드에 85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제공키로 한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의 주말 합의에도 불구하고 재정위기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유로존의 다른 국가들로 전염될 우려가 높다는 경계감을 해소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유로-달러는 1.3122달러로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84.24엔으로 상승했다.
뉴욕증시가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는 유로존 부채위기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6%% 떨어진 1만1052.49 포인트(잠정치), S&P500지수는 0.13% 하락한 1187.83 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37% 후퇴한 2525.22포인트로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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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