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30일 "주식시장이 경기, 정책, 시간 등 3대 악재에 막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가장 필요한 것은 경기 상승반전 신호"라고 밝혔다.
김승현 이코노미스트는 "주식시장은 신중하게 이를 해소해가는 과정을 당분간 관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3개의 악재중에서 단기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지만 가장 길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중국 긴축과 관련된 우려라는 지적이다.
그는 "북한과 유럽 관련 리스크는 정책적인 결정에 의해 빠른 해소국면으로 돌입할 수 있지만, 중국 긴축우려는 한 두 번의 금리인상으로 해결된다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은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격적인 긴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
아울러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글로벌 경기가 호전되는 것으로 관측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말소비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고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과 살아난 소비심리로 연말 소비경기는 호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한국경기 선행지수 개선과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뒤따르며 경기회복 기대를 높여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