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내년 은행업종은 인수합병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이어져 이를 통한 모멘텀 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30일 동양종금증권 성병수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8년 4분기부터 지속돼 온 구조조정으로 부실채권 부담이 감소하고 이자이익의 증가세가 회복될 전망"이라며 "대출성장률 회복과 마진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우리금융 분리매각 등 M&A를 통한 대형화 모멘텀과 출자전환 기업의 매각으로 대규모 현금유입, 자기자본 효과를 기대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는 최대 30%의 EPS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자금조달 방식에 따른 변수는 있으나 시너지 효과를 제외해도 큰 폭의 EPS 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분리매각을 통한 경남, 광주 은행과 우리금융의 매각도 경영의 효율화를 높이는 계기가 돼 은행권 전반의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최선호주로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을 선정하고 각각 목표가 5만원과 7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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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