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1월 마지막주 및 12월 첫째주(11.29~12.3)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산업은행 양익렬 팀장,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36.00~118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30.00원, 최고 114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70.00원, 최고 119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80.00원 전망
이번주 하단은 여전히 막힐 것 같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가 있기 전까지도 유로존 재정위기로 하단이 지지됐다. 여기에 북한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하방경직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유로존도 부채문제가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달러에 다시 힘이 실릴 것이다. 문제는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것인지, 턴오버 시점이 될 건인지가 관건이다. 주말부터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시작되는데 북한의 대응수위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지 않는 한 1140원은 강한 매수포인트가 될 것이다.
▶ 산업은행 양익렬 팀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90.00원 전망
북한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시장이 상당히 민감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전망이 쉽지 않다. 결국에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 경제외적인 요인들에 따라 시장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진폭이 어디까지 튈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주말 남북한 긴장국면이 이어진다면 1180원 정도까지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반면 사태가 안정된다면 1140원 정도가 예상된다. 이번주도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확대될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35.00~1180.00원 전망
북한의 연평도 도발 전 시장 흐름자체는 일방적인 숏 흐름은 아니었다. 역외세력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큰 리스크를 앞에 두고 매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욕구가 상당히 강하다. 이번주에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로권 부채이슈로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상승시 연평도 사건이 터졌을 때 역외시장 고점이었던 1180선을 상단으로 제시한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35.00~1170.00원 전망
시장이 불안한 상황이라 이번주에도 변동성은 높게 유지될 것이다. 북한의 연평도 두발로 환율레벨이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주말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예정돼 있어 북한의 대응에 따라 불안심리가 더욱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작은 뉴스와 이벤트에 따라서도 시장이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다고 가정해도 변동성은 높고 방향성 없는 넓은 박스권이 예상된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지정학적 리스크 재료의 영향력이 소멸된다고 하더라도 남유럽 부채위기 등 대외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기존 상승폭을 되돌리기는 힘들고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30.00~1180.00원 전망
남북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해질 것이다.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도 위쪽 아래쪽 모두 포지션을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다면 1200원 위로도 움직일 수 있다. 추가 도발이 있지 않다면 고점은 1180원 정도가 될 수 있다. 북한의 대응 등 뉴스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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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