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기자] 철도 안전도를 크게 향상시키면서 유지보수 비용은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다지형 침목이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26일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는 이날 다지형침목의 개발성공 기념행사를 서울역(3층 대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철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레일 체결식를 비롯해 제막식, 브랜드명 선포식, 개발 유공자 표창 수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김해곤 코레일 다지형침목팀장은 1986년 당시 철도청에 근무하면서 선로의 취약함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시작한지 25년만인 올해 다지형침목의 시제품 제작을 성공했다.
심혁윤 코레일 부사장은 “다지형침목 개발 성공으로 코레일은 특허를 활용한 고유브랜드를 보유하게 됐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철도 침목 시장에 진출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아울러 다지형침목의 개발과정에서 습득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콘크리트 도상용 침목과 신축이음매 침목, 교량침목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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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