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유화증권은 26일 iMBC에 대해 MBC 계열사 중 유일한 상장사로 민영화 시 주가 메리트가 높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원을 유지했다.
MBC의 지분구조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정부쪽 지분인 방송문화진흥회가 70%, 정수장학회가 30%를 보유하고 있다. 민영화가 실행되면 대기업에서 30%까지 지분 참여가 가능하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공중파 컨텐츠인 MBC에 대한 대기업의 지분 참여가 적극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iMBC는 MBC 계열사 중 유일한 상장사로 민영화 시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현재 김재철 MBC 사장은 마산과 진주 등 지방 MBC에 대한 광역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지역 MBC 통폐합은 MBC 민영화를 위한 수순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MBC는 적정한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 지방 통합 MBC를 자체적으로 상장하는 방안과 상장사인 동사에 광역화된 MBC를 인수합병(M&A) 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iMBC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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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