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다음 주 초 검찰에 소환할 것이란 소식에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약세로 마감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150원(0.34%) 내린 4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화손해보험이 1.12% 밀렸으며 한화증권도 0.13% 내렸다. 한화케미칼만이 0.92% 오른 채 마감했다.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김승연 회장에게 26일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김 회장이 국제회의 참석 일정으로 소환에 응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혀 소환은 다음 주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회장에게 차명증권 계좌로 관리한 비자금 조성 경위와 용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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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