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행위와 관련,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공동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빌 버튼 백악관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튼 대변인은 "북한이 도발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국제사회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23일 연평도 인근에 수십발의 포격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2명의 한국군이 전사하고 가옥들이 불탔다. 한국군은 즉시 자주포로 응사했다.
외신들은 북한이 한국전 휴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이후 남한측에 가장 강도 높은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며, 세계 주요 증시는 북한의 도발소식이 전해진 뒤 크게 하락했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