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올해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보다는 중국의 춘절 특수를 노리는 IT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3일 HMC투자증권 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Black Friday의 전자제품 수요는 물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고 금액은 전년대비 유사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사전조사 결과 38%가 전자제품 소비를 할 계획으로 지난해 49.0% 대비 감소, 62%는 전자제품 구매에 관심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소비의 상당 부문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Microsoft Kinect 등에 집중돼 있고 미국 Flat Panel TV 보급률이 50%이다.
노 수석연구위원은 "블랙 프라이데이 결과보다는 재고 소진이 더 중요하고 결과의 악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보다는 중국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과거대비 춘절의 세계수요 흡수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2011년 1분기 중국의 세계 시장 기여도는 LCD TV 30.0%, PC 23.0%, 휴대폰 25.7%를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 Spot 가격은 중국의 Whitebox 업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HMC투자증권은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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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