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KB카드로 이적할 직원을 공모하는 등 카드 분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국민은행은 KB카드설립 기획단을 통해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KB카드(가칭)로 이적할 직원에 대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카드설립 기획단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신청 직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정규직원 1000명, 계약직 사무인력 300명 등 약 1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직원은 카드 업무 관련 교육을 받은 뒤 내년 초까지 KB카드 설립기획단으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
KB카드는 금융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2월 말까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카드 이적이 이뤄지면 국민은행 직원 수는 2만 1300여 명으로 줄어 들게 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11일 3200여명 의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조직개편과 인사 이동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