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주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POSCO가 광양제철소에 330만t 규모의 열연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히자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는 설명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9일 POSCO는 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만 5000원, 3.22% 내린 45만 1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제철도 4.81% 급락한 11만 1000원이다.
포스코는 이날 광양제철소에 생산량 연 330만t 규모의 열연공장을 내년 9월 착공해 2014년 1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제철의 제 2 고로와 함께 공급 물량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 매도가 쏟아진 것.
그렇지만 과민한 반응이라는 지적도 있다.
KB투자증권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열연공장은 2014년 준공되는 것으로 벌써부터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것은 이르다"며 "이날 하락은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