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엔스퍼트(대표 이창석)가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아이덴티티탭(IDENTITY tab)'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엔스퍼트는 유럽 3대 전자유통업체 중 하나인 독일의 ‘미디어 막트(Media Markt)’와 ‘아이덴티티 탭’ 공급 계약을 체결, 내달 초부터 유럽 시장에 태블릿 PC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미디어 막트(Media Markt)’는 독일 Metro Group의 계열사로 유럽 14개국에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기준 매출액이 30조원에 달한다.
이번에 처음 선적되는 아이덴티티탭은 네덜란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내년에는 유럽 전역의 ‘미디어 막트’ 매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엔스퍼트 이상수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아이덴티티탭은 한국 출시와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유럽에도 진출하게 됐다” 며 “남미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해외사업 부문에서 연말까지 굵직한 성과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한편, 엔스퍼트는 이후에도 다양한 태블릿 PC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S 전시회 등을 통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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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