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유로화가 아일랜드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미국 달러에 대해 2주만에 가장 큰으로 상승하고 뉴욕증시도 반등하면서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19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2.00/1133.00원에 최종호가되며 전날의 1141.00/1142.00원에 비해 9.00/9.00원 하락했다. 장중고점은 1135.00원, 저점은 1132.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0.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34.90원에 비해 4.50원 하락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최근 유로를 압박했던 아일랜드 사태가 EU(유럽연합)와 IMF의 자금지원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상당 부분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유로/달러는 1.3635달러, 달러/엔은 83.53엔으로 마감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아일랜드 부채 위기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다른 유로존 주변국가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유로의 상승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는 이번주 들어 처음으로 견고한 상승흐름을 보이며 마감했다. 아일랜드 부채 위기 완화와 거의 1년반만에 시장에 복귀한 제너럴 모터스(GM)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시에 상승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주 신규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증가폭이 좁았으며 미국 대서양연안 중서부지역의 제조업경기를 엿볼수 있는 11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10월 경기선행지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