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3만 9000 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2000 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43만 5000 건에서 44만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보다 양호한 결과이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 또한 44만 3000 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4000 건 감소하며 2008년 9월 6일 주간 이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 역시 429만 5000 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4만 8000 건 줄어들며 역시 2008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당초 43만 5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3만 7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 탐 프르셀리, RBC 캐피탈 마케츠 미국 이코노미스트
"1주일간의 동향에서 많은 것을 알아내기 어렵다. 그러나 월간 고용지표의 서베이가 이루어지는 주의 수치라는 점에서 다소 의미가 있다. 이 지표로 보아 월간 고용지표는 개선이 예상된다."
▶ 존 캐널리, LPL 파이낸셜 투자 전략가
"4주 이동평균치에 따르면 월 13만개 이상에서 14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 더블딥 가능성은 사라지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진이지만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포기하도록 만들기엔 부족하다."
▶ 닉 카리바스, MF 글로벌
"고용수요 회복의 희망을 보여주는 지표다. 우리가 이제까지 보아온 실업수당지표의 낮은 쪽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또 한차례의 양호한 월간 고용지표가 나올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불러일으킨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