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이번달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위원회에서 현 기조 유지 7표, 긴축 1표, 완화 1표로 또다시 입장이 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BoE의 11월 정책 의사록에 따르면 7명의 정책위원들은 현행 사상최저 금리인 0.5%를 유지하고 양적 완화 규모도 그대로 고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가운데 앤드류 센텐스 위원은 0.25%의 금리인상을 주장한 반면 아담 포센 위원은 내핍정책으로 인한 하방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해 500억 파운드 규모의 추가 양적완화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내년 경제상황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현행 정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이번 BOE의 의사록은 "중기적으로 물가상승의 양 방향 위험 사이 정확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 위원들의 견해가 분화되었으나, 통화정책위원회는 필요하다면 어떤 방향으로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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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