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삼성물산이 칠레의 리튬 광산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 2.99% 오른 6만 90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세계최대 리튬광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전날 밝혔다. 칠레의 리튬 광산인 아타카마 염호 광구의 30%(삼성물산 18%, 광물자원공사 12%)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 2014년부터 연 1000억원 이상의 판매수익을 확보했다.
이에 대해 IBK투자증권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아타카마 염호의 생산공장 완공 후 2014년부터 리튬 연 2만톤, 염화칼륨 연 20만톤이 생산될 예정”이라며 "연 2만톤 규모의 리튬은 국내 총 수요의 4배에 해당하며 이를 통해 삼성SDI의 2차전지용 리튬을 비롯해 국내에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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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