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알티전자(대표 김문영)는 2분기(7~9월) 연결 영업이익이 41억 3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 매출액은 598억 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했으며 부문별 매출액은 무선 62억 9700만원, 혜주알티 190억 1100만원, 통신 51억 2000만원, 반도체 293억 74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엔화 강세에 따른 외환환산손실 증가로 지난해 보다 90.7% 감소한 1억 32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인 혜주알티정밀부품유한공사(이하 혜주알티)의 분기 매출액이 4억 5700만원에서 190억 1100만원을 기록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반도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반면 통신무문은 36% 감소했다. 특히 국내 무선부문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혜주알티를 포함한 무선부문 전체 매출액은 22.5% 증가해 국내 휴대폰 물량감소를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LCD TV BLU용 LED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어 알티반도체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 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성남 알티전자 부사장은 “현재 공급하고 있는 LCD TV 모델 이외에 다른 메이저 TV 메이커에 공급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매출처 확보를 통해 종합 전자부품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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