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엔화 약세와 국내총생산(GDP) 지표 호재에 힘입어 개장 초 강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가면서 그 폭이 줄어들고 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33엔, 0.38% 오른 9762.14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9782.11엔의 강세로 출발한 뒤 일시 9802.63엔까지 오르면서 9800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이내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일단 달러/엔 환율이 82엔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것이 지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말 중국의 긴축 우려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자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일본의 3/4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난 데 힘입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44%, 캐논이 0.25% 오르고 있다.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0.65%, 0.54% 상승하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30엔 오른 9765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2.41/43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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