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11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후 2시50분께 전일 대비 2000원 상승한 79만2000원에서 순식간에 2만 3000원 폭락한 76만7000원으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장마감 동시호가때 외국인들이 도이치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마감 동시호가전 7만 5000주 순매수 상태에서 마감때는 40만여주 순매도로 급전환했다.
삼성전자의 급락은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오후 한 때 코스피의 상승을 이끌며 1970선까지 지수를 끌어올렸던 외국인의 막판 돌아서기에 증권가에선 이유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매물폭탄의 출발점은 ‘도이치증권’이었단 분석이 나왔지만 그 배경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이번 급락이 일시적 현상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