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에 기록한 3.6%와 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4.0%의 전망치도 소폭 웃도는 결과다.
이로써 CPI는 2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부 당국의 물가 목표인 3% 와도 격차가 다소 벌어지게 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식료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내달 추수 기간이 도래하는 만큼 이같은 음식물가 상승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생산자 물가지수(PPI) 역시 전년대비 5.0% 상승하며 직전월에 기록한 4.3% 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4.6%의 상승률을 전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