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통해 시세차익을 올린 의혹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담 회장이 2000년 6월 그룹 계열사였던 온미디어의 지분을 늘리기 위해 온미디어에서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을 일부러 낮게 책정해 이득을 봤다는 국세청의 수사 의뢰를 받고 이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 회장은 2005년 주당 2만5000원에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온미디어 주식 16만5000주를 인수했다가 올해 6월 CJ그룹에 온미디어를 매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