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세종시의 첫 아파트 분양인 첫마을 아파트 이주기관 종사자 대상 특별청약에서 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비교적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행정복합중심도시(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첫마을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 첫날 청약 결과 36%가 청약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 전체 1582가구 중 이주기관 종사자를 위한 특별공급분은 전체의 50%인 791가구다.
A1블록은 448가구 중 99명(경쟁률 0.22대1)이, A2블록은 343가구 중 184명이 청약해 0.5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강변 조망이 가능한 A2블록에서는 전용 84㎡ H2타입의 경쟁률이 9대1까지 치솟았다.
이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은 10일까지 계속되며 미신청분은 일반분양으로 전환된다. 이어 12일에는 3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이주대책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이 진행되고, 15~17일에는 청약통장 가입자 대상의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 프라임' 은 전용면적 59~149㎡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가 3.3㎡당 평균 639만원으로 결정됐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는 총 7000여 가구로 1단계 중 이번에 공급되는 분양아파트 1582가구 외에 10년 임대 660가구는 내년 상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며, 2단계 4700여 가구는 내년 10~11월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