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전일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한 영향과 저가매수세가 유입에 따라 10일 채권시장은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시장금리가 저점 대비 50bp 이상 급등함에 따라 금리메리트에 의한 저가매수세 유입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악재가 선반영됨으로 인해 다시 기술적인 강세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의 경우 수익률 3.57%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한다"며 "매수 시점은 전일 저가 수준인 3.60%"라고 밝혔다.
시장은 금통위와 자본규제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악재의 선반영과 금리 메리트로 인해 저가매수세 유입이 되면서 기술적인 강세 반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또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 111.65P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저가 수준인 111.55P로 제시했다.
그는 "외국인이 다시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부담이지만 20일 이동평균과의 과이격에 따른 기술적인 강세반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구사하라고 귀띔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48bp, 목표시점은 46bp를 제시했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국고 10년 금리가 4% 중반에 도달함에 따라 금리메리트가 높아졌다"며 "연말까지의 장기물 수급공백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강세 베팅 전략을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