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대두 선물이 초반 급등세를 이어가며 강세 마감됐다.
반면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달러 강세에 하락 마감됐다.
대두 선물의 경우, 미 농무부가 올해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데 힘입어 4% 이상 급등,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도 농무부 보고서와 대두 선물 급등세에 힘입어 한때 2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달러 반등과 헤지용 매도세로 하락 반전됐다.
9일(현지시간) CBOT에서 소맥 12월물은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3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반락, 14.5센트 하락한 부셸당 7.217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옥수수 12월물은 9센트 내린 5.7625달러에 마감됐다.
그러나 대두 11월물은 초반 급등세를 지켜가며 54.75센트 오른 부셸당 13.1925달러를 기록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반면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달러 강세에 하락 마감됐다.
대두 선물의 경우, 미 농무부가 올해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데 힘입어 4% 이상 급등,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도 농무부 보고서와 대두 선물 급등세에 힘입어 한때 2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달러 반등과 헤지용 매도세로 하락 반전됐다.
9일(현지시간) CBOT에서 소맥 12월물은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3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반락, 14.5센트 하락한 부셸당 7.217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옥수수 12월물은 9센트 내린 5.7625달러에 마감됐다.
그러나 대두 11월물은 초반 급등세를 지켜가며 54.75센트 오른 부셸당 13.1925달러를 기록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