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금융기구의 인턴과 정규직원을 채용의 장을 마련하는 '제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아시아개발은행(ADB)등 7개 기구에서 OECD 총국장(Van Haute)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고위급 컨퍼런스 △각 기구별 설명회 △지원자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고위급 컨퍼런스에서는 허경욱 OECD 한국대사의 사회로 ADB·AfDB 인사담당 부총재 등 각 기구의 고위인사가 참석해 '신흥국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각 기구별 설명회에서는 IMF, WB 등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각 기구의 인사정책과 채용 예정 직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원자 인터뷰에서는 IMF, EBRD, AfDB, ADB, OECD 등이 정규직원에 대한 특별인터뷰를 실시하고, EBRD와 AfDB는 3~12개월 정도의 인턴 지원자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기구의 정규직원이나 인턴 지원자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OECD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에 링크돼 있는 자체 홈페이지(www.oecd.org)를 통해 접수해야 된다.
홈페이지에 접수된 지원자 가운데 각 기구가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하며, 인터뷰 대상자 합격 통보는 행사 전에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미리 등록을 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재정부는 이 행사에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 부총재 등이 직접 방문해 면접을 실시함으로써 정규직원으로 채용될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서 7개 기구 관계자 27명이 방한한 바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 중 63명이 인터뷰를 했으며 8명이 채용됐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