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일 13시 4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우동환 기자]
텍사스 지방 은행인 텍사스 캐피털 뱅크셰어스가 주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5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텍사스 캐피털은 상업은행 부문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신용 여건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강한 여건을 보이고 있는 텍사스 주의 금융시장 역시 텍사스 캐피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 은행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4배에 불과하며 PBR(주가순자산비율) 역시 3배 정도로 평가되는 등 투자자들의 비교적 싼 가격에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에이지앤리치(Agee & Leach)의 브랫 레바틴 애널리스트는 "텍사스 지역 은행 가운데 독특한 업체"라고 평가하면서 "상업은행 부문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재 업체의 인원을 흡수하는 등 성장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텍사스 캐피털의 주가는 다우존스 은행지수에 상장된 라이벌 업체들의 주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 중심의 금융규제 움직임 역시 텍사스 캐피털에게 별다른 영향을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마이클 자렘스키 애널리스트는 텍사스 주의 세금 및 규제 정책이 다른 주정부보다 친 시업적이라는 점도 이 회사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