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일 종근당에 대해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종근당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딜라트렌’ 등 기존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과 ‘리피로우’ 등 제네릭 신제품 효과가 반영됐고, 영업이익은 외형 증대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p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이어 “신규 품목과 기존 품목 고른 성장 긍정적 내년 7% 약가 인하를 앞두고 있는 고혈압치료
제 ‘딜라트렌’이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해 급격한 매출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위장운동관개선제 ‘가나톤’의 제네릭인 ‘이토벨’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리피로우’, ‘프리그렐’ 등 신규 품목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수출 부문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0.4% 성장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그는 "‘이토벨’의 매출 기여와 수출 부문의 호조 그리고 주력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종근당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075 억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