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우려로 하락하던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10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만 7000원, 2.73% 오른 101만 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20일 100만원선이 붕괴된 후 8거래일만에 회복된 것.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이 일부 수입 음식품과 화장품에 대해 수입을 거부하고, 외국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혜택도 폐지하는 등 중국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혔던 아모레퍼시픽 주가도 조정을 받았다. 122만원대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한때 95만원대까지 밀려났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며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3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도 CS증권 JP모건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4300여주가 매수됐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