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에 3호점 오픈, 대형 매장 공략
- 中·日관광객 밀집상권선점 고객몰이
- "명동 찍고 글로벌 시장 교두보될 것"
[뉴스핌=이연춘 기자]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명동중앙점을 오픈하고 대한민국 최대 상권 명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최초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독특한 매장 컨셉으로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CJ올리브영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명동대첩에 출전하게 된 각오가 남다르다.
CJ올리브영은 명동에 이미 두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하루 유동인구 50만명의 명동상권에서 ‘헬스&뷰티 스토어’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규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3번째 매장을 출점하게 됐다. 전국에서는 83번째 매장이다.
매장규모도 약 290㎡(약 90여평)으로 기존의 오목교점과 함께 가장 큰 매장을 명동에 전진 배치한 셈이다. 현재 명동에 출점해 있는 40여개의 타 화장품 브랜드 매장과 비교해도 대형매장에 속한다.
명동중앙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총 400개 브랜드의 5000여개 제품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 가운데 최다 상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명동중앙점 출점을 기념해 신제품도 런칭했다. 세계 1위 페이셜 스킨케어브랜드 ‘OLAY’와 일본 NO.1 헤어브랜드 ‘츠바키’를 비롯해 남성고객 증가세에 맞춘 장폴고티에, CK,이터너티 스킨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 매장이 집중되 있는 명동지역에서 헬스&뷰티 스토어로서 입지를 차별화하겠다”며 “장기적으로 글로벌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CJ올리브영으로서는 중국·일본 등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동중앙점이 향후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출점 각오를 밝혔다.
한편 CJ올리브영은 헬스&뷰티 스토어를 컨셉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건강과 미용 제품을 한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차별화해. 웰빙을 추구하는 2030세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