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엄진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469 억원으로 시장기대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 7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세아베스틸의 3분기 매출액은 4505억원(YoY +35.0%), 영업이익은 469억원(YoY +332.8%)을 기록했으며, 이는 영업이익 기준 교보증권 추정 및 시장 기대를 각각 16.9%, 12.5% 상회한 수치다.
엄 애널리스트는 "Scrap 가격 하락에도 판가는 제품 Mix 개선으로 소폭 상승해 톤당 마진은 추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판매량(반제품 포함) 역시 38.2만톤으로 전년대비 23.4% 증가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4분기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자동차용 소형봉강이 압연Line 합리화로 이미 연산 97만톤으로 7만톤
생산능력이 증가했고, 중대형도 국내 기계 수주 증가 영향으로 추가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4877억원(YoY +30.9%), 영업이익 530억원(YoY +77.8%)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발전 및 플랜트향 위주로 추진중인 대형단조 역시 국내 플랜트 업체 및 중국 발전사업자 등에 시제품 공급 및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어, 4분기 중 본격적인 수주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