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B투자증권은 26일 메리츠화재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장성 중심의 성장 전략은 손보사내 가장 낮은 장기보험 손해율로 이어지며 높은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보장성 신계약 비중은 61.6%로 업계 수위 수준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했다.
FY2009 안정적 운용 포트폴리오로의 전환 이후 투자영업이익 변동성 해소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확고해졌다고 했다. 연간 사업비율은 23%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되나, 연초 가이던스인 25%를 여전히 하회하는 수준으로 20% 수준의 수정 ROE 창출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보손해율 정상화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나, 최근 주가 부진을 통한 자보손해율 상승 우려의 선반영, 낮은 자보 매출비중, 초과사업비 해소 노력으로 낮아진 합산비율 민감도를 감안시 추가적인 악재로 작용할 개연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했다.
오히려 높은 자보 손해율의 지속은 보험료 담합조사 등 높아진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자보보혐료 인상을 위한 당위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