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번달 마지막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중징계 건에 대해 의결사항으로 올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4일 있을 제재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금감원은 아직 정확한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1일 금감원 관계자는 "라응찬 회장 실명법 위반 관련 중징계 수위 확정과 관련해 오늘 있는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올라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간 금감원은 라응찬 회장의 징계 수위가 물리적으로 이번달에 결정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오는 22일 종합검사를 앞두고 금감원이 라응찬 회장과 관련한 제재 내용이 추가로 언급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달 4일 있을 제재심의위원회에 라응찬 회장 관련 건을 상정할 수 있지만 아직 정확히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22일 있을 금융위원회, 금감원 종합검사에서는 증인으로 채택된 라응찬 회장과 신한은행 이백순 행장,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