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테크노세미켐이 미국 업체들과 2차전지 전해액 공급을 논의중이다.
21일 테크노세미켐 관계자는 "내년 미국 2차전지 전해액 생산 공장이 완성될 예정이며 현재 미국 미시간주쪽 베터리 회사들인 A123, 제이씨에스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테크노세미켐은 내년 2차전지 전해액을 미국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 2차전지 전해액 매출액은 70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국내 시장 500억원, 미국 시장 200억원이다.
또 내년 매출액을 4000억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2차전지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6%를 차지한다.
테크노세미켐 관계자는 "2차전지 전해액 생산은 지난 2001년부터 계속해 왔다"면서 "하지만 해외진출은 내년 미국 공장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테크노세미켐은 2차전지, 식각액 등 매출처가 다양하다"며 "때문에 올해 LCD 사업이 어려웠음에도 불구 회사 매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세미켐 2분기 매출액은 847억원 영업이익은 135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각각 11.4%, 54.2%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